고대 K-MASTER 사업단, 암 환자 5천명 유전체 분석 달성
고려대학교 정밀의료 기반 암 진단·치료법 개발 사업단(이하 ‘K-MASTER 사업단’, 사업단장 고려대 안암병원 김열홍교수)은 2020년 1월까지 총 5,603명의 암 환자를 등록해 이중 5,294명의 유전체 Profiling을 수행하고 5,003건의 유전체 분석결과 Report를 확보했으며 유전체 분석결과를 연계해 비소세포폐암, 유방암, 위암, 침샘관암 등의 환자를 대상으로 15건의 임상시험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유전체 분석을 위한 임상시험에는 전국 55개 병원이 참